충북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 301–400위 ... 전년보다 500계단 상승

충북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 301–400위 ... 전년보다 500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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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충북대학교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5 세계대학 영향력평가(THE Impact Rankings 2025)'에서  301–4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801–1000위권에 머물던 전년도와 비교해 500계단이 상승했다.  충북대는 SDG1(빈곤 퇴치), SDG3(건강과 웰빙), SDG4(양질의 교육), SDG9(산업·혁신·인프라), SDG10(불평등 해소), SDG11(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SDG17(지구촌 협력) 등 7개 부문에 참여했으며 이 중 빈곤퇴치는 세계 34위, 산업·혁신·인프라는 세계 70위,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는 세계 77위로 100위권 내에 3개 분야가 포함됐다.  cb연체이력
특히 전년도 301–400위에서 올해 세계 34위로 크게 상승한 SDG1(빈곤 퇴치) 부문은 저소득층 학생 지원 프로그램에서 만점을 받은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천원의 아침밥', '이천원의 저녁밥', 'CBNU 글로컬 희망장학금' 등 실질적인 복지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육아휴직 퇴직금
가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임, 환경 지속가능성, 포용성, 국제협력 등 이행 실적을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하는 SDG 기반 평가다.   고창섭 총장은 "우리 대학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학생 복지를 실질적으로 저금리등록금대출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